정한별 작가의 『민화 책가도 - 봄』은 전통 민화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. 한지 위에 먹과 채색을 사용하여 세밀한 붓질과 부드러운 색채 조화를 이루었으며, 책가도의 다채로운 소품들이 봄의 생동감을 담아내고 있습니다. 각 사물의 상징적 의미와 배치의 조화로움에 주목하며, 일상 속 평온함과 지적 여유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.